400여년 만에 찾은 루벤스 작품 50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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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시대 거장인 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의 작품이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열린 경매에서 수수료를 포함해 약 300만유로(약 50억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베르사유의 오스나 경매장에서 루벤스가 그린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사진)가 294만유로에 낙찰됐다. 이 작품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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