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인 듯, FA 아닌 FA 같은 너’ 스토브리그의 ‘뜨거운 감자’ 김재환, ‘자유의 몸’이 된 그를 품을 팀은 어디일까

20251202500289.jpg 스토브리그의 관심은 자유계약선수(FA)들이 모든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이번 스토브리그도 초반엔 ‘빅2’로 손꼽힌 박찬호(두산行, 4년 최대 80억원), 강백호(한화行, 4년 최대 100억원)의 새 둥지 옮기기와 LG의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두 베테랑 김현수(KT行, 3년 50억원 보장), 박해민(LG 잔류, 4년 최대 65억원)의 엇갈린 행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