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배현진 의원 명예훼손 고발 사건 ‘불송치’… 경찰 “비방 목적 인정 어렵다”

20251202517257.png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고발당했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정유라) 씨가 경찰 조사 끝에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2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정씨 사건에 대해 지난달 중순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증거 관계를 검토한 결과, 비방 목적 등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