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도시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 인증으로 문화 위상 강화

20251203507044.jpg 울산 중구에 있는 외솔기념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통과해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했다.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의 발자취가 깃든 시설로, 이번 국가 인증을 통해 지역 한글 문화의 핵심 거점으로서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등록 후 3년 이상 된 공립박물관을 3년 주기로 심사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