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힘 의원 모두 계엄에 무거운 책임 통감…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20251203508913.jpg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국민들께 큰 충격을 드린 계엄의 발생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의힘 의원 모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12월7일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비상계엄 선포로 충격과 불안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뜻을 표한 바 있고 이같은 입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