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와 듀오 해체’ 예정된 이별이 다가왔다...폰세 토론토 3년 3000만달러, 와이스 휴스턴 2년 최대 1000만달러로 ‘금…

20251203509946.jpg 올 시즌 한화를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올려놓은 외인 원투펀치 ‘폰와 듀오’가 해체된다. 코디 폰세(31)와 라이언 와이스(28)가 나란히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KBO리그에서 선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해 ‘금의환향’하는 셈이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3일 우완 투수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총액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