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00호 성혼 커플 나왔다

20251203516323.jpg ‘대한민국 결혼 1번지’인 대구 달서구에서 200호 성혼 커플이 탄생했다. 대구 달서구는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운동’을 통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결혼 친화 분위기를 확산한 결과 최근 200호 성혼 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통계청의 2024년 기준 출생 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연간 출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