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EU, 공급망·기술 협력 전방위로 확대

20251203517540.jpg 정부와 유럽연합(EU)이 경제안보와 공급망, 첨단 기술 등 신통상 분야 협의를 위한 전략 협의체를 출범한다. 정부는 국산 철강 수출 물량에 대한 쿼터(할당량) 확보도 요구했고, EU 측은 한국을 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일부터 벨기에 수도 브뤼셀을 찾아 마로시 세프초비치 통상·경제안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