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80억원 증발”…‘빚투’ 개미들 어쩌나?

20251204502086.jpg 국내 증시가 널뛰기 장세에 진입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 투자한 물량이 연이어 청산되고 있다. 하반기 상승장 기대감에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레버리지 매수가 급증했지만,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손실을 견디지 못한 ‘반대매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진단이다. ◆11월에만 300억 이상 반대매매 ‘3번’…올해 최다 월간 기록 4일 금융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