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에 최형우까지 잃은 KIA가 절대 잃어서는 안 되는 양현종은 잡았다… 양현종, 2+1년 최대 45억원 조건에 세 번째 F…

20251204508049.jpg 성난 광주 팬심을 달랠 수 있을까.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 최대어로 손꼽힌 박찬호(두산 4년 최대 80억원)를 잃은 데 이어 팀 타선의 기둥인 최형우(삼성 2년 최대 26억원)마저 잡는 데 실패한 KIA가 그나마 ‘면피’엔 성공했다. 팀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양현종과 2+1년에 최대 4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KIA는 4일 “양현종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