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기 너머 ‘톡톡’ 소리만으로 불법 촬영 피해 여성 구조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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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너머 들리는 ‘톡톡’ 전화기 다이얼 버튼 소리만 듣고, 위급 상황임을 인지한 경찰관이 불법 촬영 피해자를 구조했다. 4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 부산진경찰서 소속 서면지구대는 부산경찰청 상황실로부터 ‘다이얼 버튼 소리만 들리니 전화로 확인해 달라’는 지령을 받았다.서면지구대 소속 김은서 순경은 해당 신고자에게 전화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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