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초접전 속 온두라스 대선 혼전…부정 선거 주장도

20251205507454.jpg 투표 종료 이후 닷새째 결과가 나오지 않는 중미 온두라스 대선에 유권자들의 불안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득표율 1·2위 후보가 1%p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운데 개표 부정 의혹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4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일간 라프렌자에 따르면 선거 닷새째가 되는 이날 오후 1시40분 기준 개표가 86.1% 진행된 가운데 나스리 ‘티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