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중교통 증차 및 잔설·결빙 제거 등 폭설에 총력 대응

20251205508293.jpg 서울에 4일 퇴근 시간대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영하의 기온이 이어진 가운데 서울시가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잔설 및 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예보된 폭설에 대비해 제설 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4일 14시부터 김성보 행정2부시장을 컨트롤타워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였으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