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쿠르 수상이 커리어 보장하던 시대 끝났다” 독창성과 진정성 강조한 세계 음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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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콩쿠르 관계자들이 콩쿠르 수상이 경력을 보장하는 시대는 가고, 연주자의 독창성·진정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우승을 목표로 달리는 구조에서 벗어나, 콩쿠르가 오히려 예술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발견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제음악콩쿠르연맹(WFIMC)과 공동으로 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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