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45억원 해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수사로 전환

20251205514800.jpg 경찰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400억원 규모 해킹 사고를 정식 수사 체제로 전환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최근 업비트 해킹 사건을 입건 전 조사(내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27일 해킹 사실을 인지한 경찰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본사 현장 조사 등을 실시했다. 현재는 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