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맞았다…"성폭행 행위는 무관"

20251205514908.jpg 배우 조진웅(49·조원준)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을 인정했다. 다만 성폭행 의혹은 부인했다.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