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긍정… 김태흠 지사 환영 “국회, 관련법 즉각 처리하라”

20251206503556.jpg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 천안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즉각 환영의 뜻을 표하며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5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첨단산업의 심장,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다’ 타운홀 미팅에서 “지역의 성장발전 거점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