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심의 법조인 고작 3%”…이재화 대구시의원, “대응체계 재정비 촉구”

20251205509358.jpg 대구시의회는 교육위원회 소속 이재화 의원(서구2)이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학교 폭력 실태와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피해 학생 보호를 위한 정책 모니터링 강화와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대구 지역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1.1%로 전국 평균 2.5%보다 낮다. 최근 3년간 학교 폭력 신고 건수도 2023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