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쌍방울 대북송금’ 증언 변경 안부수 구속영장 청구

20251206505068.jpg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연어·술 파티 회유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고등검찰청이 검찰 회유에 의해 증언을 바꿨다는 의혹을 받는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는 전날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안 전 회장과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