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말금, 무역 회사 다니다가 30대 데뷔… "한국 영화가 찾고 있던 얼굴"

20251206505434.jpg 늦게 핀 배우 강말금이 ‘인생이 영화’에 출연한다. 6일 밤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는 무역회사 다니다 30대에 연기를 시작한 늦깎이 배우 강말금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군분투 끝에 꽃피운 필모그래피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이날 배우 강말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 이재성은 “늦게 피었지만 찬란한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받는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