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초대 FIFA 평화상… “큰 영광”

20251207508415.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대 ‘국제축구연맹(FIFA) 평화상’을 수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정망 큰 영광으로 FIFA에 감사하다”며 “역사적인 월드컵을 만들어 달라”고 적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