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부르고선 지켜본 20대男 …“잘할게요” 마지막 목소리 [금주의 사건사고]

20251207509410.jpg 수도권 곳곳 기습 폭설이 내렸던 12월 첫째 주에도 전국에서 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졌다.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는가 하면 대전에선 대리운전기사를 차에 매단 채 운전하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천안에선 평소 층간소음 갈등을 빚던 윗집 이웃을 무참히 살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 창원 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