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표결방해’ 추경호 불구속 기소

20251207508370.jpg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별검사팀(특검 조은석)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특검팀은 이날 추 의원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추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