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박소현, ‘안타까운 장애’ 고백…“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

20251205510003.jpg 박소현이 데뷔 전 발레리나였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정보다. 그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무용과 코스를 밟은 후 각종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하지만 공연 중 부상으로 인대가 파열되면서 한순간에 발레리나의 꿈을 접어야 했다. 이때 그에게 연예계 입문을 제의한 사람이 핑클, 젝스키스, 카라 등을 제작한 당대 최고의 연예 기획자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