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안부수 구속영장에 핵심 ‘진술 번복’ 내용 없다

20251208517528.jpg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일명 ‘연어·술파티 회유’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이 안부수(사진)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등의 구속영장에 핵심 내용인 ‘진술·증언 번복’ 관련 내용은 적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안 회장 등의 영장에는 대신 “사무실 임대료와 딸 허위 급여 등 1억원을 쌍방울 측으로부터 불법 수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