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난 2023년부터 5년 간 민관 합동으로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술사업화,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등을 제공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 시스템반도체 △ 바이오 및 헬스 △ 미래 모빌리티 △ 친환경·에너지 △ 로봇 △ 인공지능·빅데이터 △ 사이버보안·네트워크 △ 우주항공·해양 △ 차세대원전 △ 양자 기술까지 10대 신산업 분야의 1000개 이상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프로젝트는 현재까지 407개 초격차 스타트업을 지원했고, 올해는 1309억 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기본 549개 사 및 후속 30개 사, 고성장 분야 90개 사 지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초격차 개방형 혁신 주관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2월 26일부터 글로벌 기업인 퀄컴 테크날러지와 국내 혁신 기업이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