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이 운동 안 하면 아파”…집에서도 40kg대 체중 유지하는 법

131459460.3.png체중 40kg대를 유지 중인 가수 강수지(57)가 실내 자전거와 러닝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1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통해 “운동을 하지 않으니 몸이 아파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이어 “다니던 헬스장이 이사를 가게 되어, 요즘은 반포 운동장에서 조금 뛰고, 집에서는 실내 자전거를 탄다”고 덧붙였다.실내 자전거와 러닝은 심폐 기능을 높이고, 체력을 기르며,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대표 유산소 운동이다. 실내 자전거 : 관절 부담은 ↓, 하체 근육은 ↑미국 피트니스 기업 ‘Peloton’에 따르면 실내 자전거는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저강도 운동으로, 운동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고강도로 탈 경우 시간당 488~738kcal를 소모할 수 있으며, 허벅지·엉덩이·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근육 강화는 물론, 하체 기능 전반의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또한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