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인텔리전스-현대차 글로벌 SW센터,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협력 MOU

131744828.1.jpg세원인텔리전스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와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은 지난달 진행됐다. 양 기관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 특허 협력 개발, 미국 현지 진출 확대 등을 포괄적으로 추진한다.양사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알고리즘 고도화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량 탑재형 차세대 AI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레이더 센서와 퀄컴(Qualcomm) 칩셋을 활용해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졸음운전 및 주의력 저하를 조기에 감지·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다. 또한 해당 기술에 대한 공동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특허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기술 상용화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북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세원인텔리전스는 자사의 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