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전체가 배설물”…고독사 남성의 집에서 12마리 동물 구조

132037415.3.jpg일본 미에현에서 고독사한 60대 남성의 집에서 반려견 8마리, 반려묘 4마리 등 총 12마리가 방치된 채 발견돼 구조됐다. 동물들은 악취와 열기 속에서도 주인 곁을 지켰고, 일부는 입양 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