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들어갔다고 다리 잘라”…1년 만에 의족 달고 다시 선 낙타

132044859.3.png앞다리가 절단된 채 버려졌던 파키스탄의 새끼 낙타가 1년 만에 맞춤형 의족을 착용하고 다시 일어섰다. 학대 피해를 입은 낙타 ‘카미’는 파키스탄 대형 동물 최초로 의족을 단 사례가 됐으며, 감동적인 회복 스토리가 전 세계에 울림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