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튼위튼병원,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내시경실’ 구축

132649943.1.jpg소화기 질환 치료 전문병원인 장튼위튼병원이 해외 의료기관에 한국의 선진 내시경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국제 의료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장튼위튼병원은 치료 내시경 분야, 특히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활발한 학회 활동과 더불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기술 전수로 주목받고 있다. 육의곤 장튼위튼병원 병원장은 최근 몇 년간 인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에서 ESD 워크숍 및 시연을 진행했으며 카자흐스탄 등 여러 국가의 의료진이 장튼위튼병원을 방문해 내시경 시술을 참관하는 등 국제적 의료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장튼위튼병원은 이러한 해외 의료 협력을 통해 한국형 내시경센터 구축 모델을 현지 의료기관에 전파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한국형 내시경센터 시스템, 알마티 의료기관에 도입 씨젠의료재단 자회사인 오픈헬스케어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한국형 종합검진센터를 설립해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