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문화예술 콘텐츠와 기술기반 융복합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의 경제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창업 촉진, 기업 성장,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을 관리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업무협약식은 4월 1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경제진흥원이 조성·운영 중인 마곡 융복합 R&D 클러스터 및 구로 G밸리 등 주요 산업거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이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기반 콘텐츠 기업과 기술기업 간의 네트워킹 및 협업 촉진을 위한 협력, 문화예술 분야 창작자와 기술기반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최 등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