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허브 넘어 메카로 성장시킬 것” 손문규 강동구 청년해냄센터 센터장

131444342.1.jpg강동구 청년해냄센터는 강동구를 포함한 서울시 동남권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창업 교육과 사업 공간, 지원 프로그램, 네트워킹(교류) 등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갖춘 ‘창업 허브’라는 점을 강조한다.실력은 운영 실적으로 증명했다. 2022년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운영성과평과 1위 달성 외에 타 자치구 및 센터에서 벤치마크를 위해 강동구 청년해냄센터를 방문한 것도 34회 이상에 달한다. 2024년 기준, 2889회 프로그램에 2만 3000명 이상 참여했고 83개 입주기업 보육에 성공하는 등 창업지원 노하우도 충분하다.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의 성과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손문규 강동구 청년해냄센터 센터장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손문규 센터장은 청년 사업가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아버지이자 성공 창업을 돕는 조력자 같은 존재다. 강동구 청년해냄센터를 운영하며 그의 손을 거쳐 간 기업이 1700개 이상이다. 이 외에도 멘토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