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36kg 감량한 女 “헬스장 필요 없어…‘OO’부터 끊으라”

131445380.3.jpg헬스장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1년 안에 36kg을 감량한 여성의 조언이 화제다. 그는 음식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더선은 15일 틱톡에서 43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은 캐나다 여성 티나의 감량법을 소개했다.그는 “모든 것은 뇌에서 시작된다”며 “핵심은 음식에 대한 생각”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자신의 팁은 복잡한 게 아니라 칼로리 적자 상태(섭취보다 소비가 많은 상태)를 유지하는 게 전부라고 했다.헬스장을 한 번도 가지 않고 살을 뺐다는 그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첫 번째로, 티나는 인스타그램에서 ‘먹방’이나 음식 채널부터 끊었다. 대신 건강한 삶을 장려하는 사람들을 팔로우했다. 그는 “체중 감량 동기를 유지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지 않도록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팔로우하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로 어디든 걸어서 이동했다. 그는 몸이 지방 연소 구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평소에 빠른 속도로 걷고 적어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