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을살림e’ 출시…회계·자산 자동 관리로 스마트 경로당을 이끌다

131455844.2.jpg ㈜진승정보기술(대표 김규섭)이 경로당 회계·자산·시설을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AI 마을살림e’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령의 경로당 회장님들이 복잡한 경로당 회계 및 운영관리 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수행하고, 구청과 동주민센터 담당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 양천구와 공동 기획으로 출시된 이 서비스는 2023년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확대됐다. 고령자 중심의 복지 현장에 ICT 기술을 접목해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지난 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중앙우수제안’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초 QR코드 기반 모바일 경로당 시스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달 중 서울 양천구 전 경로당에 도입될 준비를 마쳤다. 경로당 ERP ‘AI 마을살림e’는 △회계 및 운영관리 △경로당 물품관리 △물품 신청 및 A/S 관리 △시설보수 관리 등 운영 전반을 통합한 디지털 서비스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