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1도 내려가면 면역력 뚝… 정상체온 유지 돕는 ‘고주파 케어’

131179584.2.jpg고주파 에너지는 일종의 전류이지만 감전될 정도로 강한 것은 아니다. 아주 민감한 사람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미약한 전류다. 고주파 온열 요법을 하는 동안에 전혀 열감을 느끼지 않으며 신체 손상도 없고 고통스럽지도 않다.고주파기는 심부열이라 불리는 피부 심층에서 발생되는 열작용의 생화학적 반응으로 치료하며 저주파나 중주파에 비해 치료 범위가 넓고 광범위해 암 치료뿐 아니라 근육통, 비만, 셀룰라이트 치료, 피부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체온 1도의 비밀우리 몸의 각 장기와 근육, 피부는 끊임없이 열을 생산하는 일종의 발전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상 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 저체온은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다. 체온 1도가 낮아졌을 뿐인데 현대인은 고혈압, 당뇨, 암까지 각종 질병의 위험에 직면하게 됐다.우리 몸의 정상 체온인 36.5도에서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이는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 뇌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