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동반 만성 콩팥병 조기진단 중요”… 종근당, 의료진들과 ‘CKD 캠페인’ 전개

131191123.2.jpg종근당은 세계 콩팥의 날(3월 13일)을 맞아 만성 콩팥병 조기진단에 대한 인식 제고 일환으로 전국 의료진들과 함께 ‘CKD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종근당의 경우 바이엘코리아와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콩팥병 치료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를 공동 판매하고 있다. 말기 콩팥병 환자 빈혈 치료제로는 ‘네스벨(다베포에틴알파)’을 자체 품목으로 보유하고 있다. CKD 캠페인에서 ‘CKD’는 종근당 영문(Chong Kun Dang) 이니셜과 만성 콩팥병(CKD, Chronic Kidney Disease)을 의미한다. 이러한 중의적 의미를 활용해 ‘스스로를 돌보고 멈추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CKD, Care for yourself, Keep going, Don’t give up)’라는 슬로건을 완성했다. 슬로건에는 당뇨병 환자들이 정기적인 콩팥 검사를 통해 스스로 콩팥 건강을 돌보고 만성 콩팥병을 진단받으면 적기에 치료를 시작해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