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트라이 에브리싱 2025’

132374710.1.jpg국내외 투자사와 유망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5’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트라이 에브리싱은 서울특별시와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네트워킹하고 협력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Dive Deep, Fly High(깊이 파고들어, 높이 비상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리더 강연, 1:1 투자 밋업, 오픈이노베이션 쇼케이스, 스타트업 데모데이, 전시 및 체험 부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고로 슬로건은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신기술, 트렌드 등 시장 상황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목표와 비전을 향해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세훈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