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캐드 “양자컴퓨팅·AI 접목한 파뮬레이터로 신약 개발 혁신 이룰 것”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132377961.1.jpg[서울과기대 x 동아닷컴 공동기획]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는 예비·초기창업패키지와 메이커스페이스, 글로벌 협업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나아가 동아닷컴과 함께 스타트업의 해외 홍보와 진출을 도울 글로벌 뉴스를 제공합니다.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우리나라 내외에 소개합니다.인공지능 기술은 신약 개발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 수년이 걸리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인공지능이 몇 분만에 마무리하는 수준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신약 후보물질 발굴, 약물·표적 상호작용 예측, 임상시험 성공률 예측 등 복잡한 실험 과정도 빠른 속도로 해결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완성도가 향상되면서 이를 활용한 신약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마켓앤드마켓의 자료에 따르면 인공지능 신약 개발 시장은 2024년 18억 6000만 달러(약 2조 5820억 원) 규모에서 2025년 24억 1800만 달러(약 3조 3567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