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DDP 쇼룸 1주년, 동대문 랜드마크·서울 패션 거점으로”

131785105.1.jpg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이 동대문 패션 상권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DDP SHOWROOM(이하 DDP 쇼룸)’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풍부한 B2B, B2C 사업을 벌여 동대문 패션 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DDP 쇼룸은 2024년 5월, 서울 패션의 글로벌 확산과 패션 산업 지원을 위한 패션 복합문화공간(Fashion Multi-cultural Space)공간으로 만들어졌다. 패션-테크-아트가 융합한 대민 전시·이벤트 운영(B2C), 서울 도매브랜드와 패션 셀러를 위한 샘플스토어 및 스튜디오 운영(B2B)을 한 덕분에 동대문 패션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DDP 디자인랩 1층과 2층은 컨벤션 대관과 시민 휴식공간으로 쓰였다. SBA는 이 곳을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시설과 패션 전문공간으로 탈바꿈했다. B2B 사업의 일환으로 ‘낮도매쇼룸’을 컨셉으로 운영하는 샘플스토어를 통해 서울 패션 도매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