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피지컬 AI 로봇 시대 이끌 링크업 프로그램 5곳 선정

[IT동아 X SBA공동기획] IT동아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알립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10대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 스타트업, 이들과 수요 기업이 동반 성장하며 성과를 만드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피지컬 AI 로봇 링크업 프로그램이 현대건설, … 더보기

[스케일업] 넥톤 [1] 프로미티어스 “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 KPI로 의사결정자 사로잡아야”

[동국대 캠퍼스타운 x IT동아]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이 IT동아와 함께 ‘2025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동국대 캠퍼스타운과 IT동아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합니다. 이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연결해 도우려 합니다… 더보기

[민원제로] 5. 불만에 대한 첫 응대가 중요하다

공공기관이나 단체에 불만이나 건의, 개선 사항 등을 제기하는 행위를 ‘민원’이라 합니다. 오늘도 전국에서 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또 처리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분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스타트업 창업, 운영, 지원 등의 관련 민원이 전국의 거의 모든 지원기관에 다양하게 접수되고 있는데요. 이런 민원은 창업자 또는 민원 제기자 또는 고객의 성향과 감정이 … 더보기

제주 바다에 ‘푸른 곰팡이’ 둥둥?…관광객 떨게한 부유물 정체

제주 해역에 독성 해파리 출현이 급증하고 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지난달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푸른우산관해파리도 잇따라 발견돼 일부 해수욕장 입수가 통제됐다. 제주를 찾는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스타워즈 현실화”…하늘 나는 에어바이크, 예약 시작

폴란드 스타트업 볼로넛이 개발한 1인용 제트 비행체 ‘에어바이크’가 8월 1일부터 사전 주문에 들어간다. 최고 시속 200km, 비행 시간 10분, 가격은 약 1억4000만 원으로 SF 영화 속 장면이 현실화됐다.

“사람, 50세 전후에 폭삭 늙는다…혈관이 노화물질 온몸에 전달”

사람은 시간의 흐름에 비례해 점진적으로 늙는 것이 아니라, 50세를 전후 해 노화가 빨라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25일(현지시각) 국제 학술지 셀(Cell)에 발표한 이번 연구는 인체 주요 장기의 단백질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 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화는 매년 나이를 먹듯 계단식으로 진행되지 않고, 특정 시기에 폭… 더보기

세계는 기술 패권 전쟁 중…“강한 IP 확보하는 통합 플랫폼 필요하다”

미국과 중국은 기술, 특허 등의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세계 기술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대학의 연간 기술료 수익만 4조8100억 원가량이다. IP는 부가적 자산이 아니라 핵심 수익 모델인 것이다. 중국도 엄청난 투자로 IP 자산 축적에 집중하고 있다.이처럼 세계 주요 국가 사이에 IP 확보와 사업화, 소송과 방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에서… 더보기

포스텍 연구팀, 고무줄처럼 유연하고 강철처럼 단단한 신소재 개발

포스텍은 28일 화학과 박문정 교수와 민재민 박사, 통합과정 이호준 씨 연구팀이 전복 껍데기에서 영감을 받아 강하고 고무줄처럼 유연하면서도 강철처럼 강한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기존 소재는 유연하면 쉽게 찢어지고 단단하면 쉽게 부러지는 한계가 있지만 이 소재는 ‘블록공중합체’라는 특별한 소재로 정교한 3차원 구조로 이뤄져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 더보기

지엠디소프트, 디지털 포렌식 3대 핵심 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지엠디소프트(GMDSOFT)가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포렌식 3대 핵심 분야에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정 분야는 디스크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물리복구 포렌식으로 디지털 증거 분석의 주요 영역을 포괄한다. 물리복구 포렌식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복구가 불가능한 손상된 기기에서 데이터를 복구하는… 더보기

웹 사이트를 앱처럼 이용하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현대인들은 PC나 스마트폰으로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웹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앱을 설치하곤 합니다. 예전에는 웹 사이트 이용이 일반적이었으나,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이후에는 앱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졌지요. 특히 디지털 기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나 어린이의 경우, PC나 스마트폰의 홈(바탕) 화면에 앱 아이콘이 없으면 아예 서비스를 이… 더보기

‘이 질환’ 환자 10명중 3명은 비만…“10여년새 2배 증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의 영향으로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비만 유병률이 일반인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황성욱·김민규 교수팀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1만1216명의 체질량지수(BMI)를 분석한 결과, 평균 비만율이 2008년 13.1%에서 2021년 2… 더보기

“간 전이 대장암, ‘수술 후 항암 치료’가 생존율 더 높아”

간까지 전이된 대장암이라도 수술이 가능한 상태라면 항암 치료보다 수술을 먼저 하는 게 환자에게 더욱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28일 나왔다.대장암 환자 10명 중 2~3명은 이미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진 4기 상태에서 첫 진단을 받는데, 이때에도 6~15%는 수술로 암을 절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 경우 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을 먼저 떼어낼지… 더보기

치매, 첫 증상 발현서 진단까지 평균 3.5년 소요

치매 증상이 처음 나타난 후 평균 3.5년이 지나서야 진단을 받으며, 더 젊은 나이에 걸리는 조기 치매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긴 4.1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퇴행성 신경 질환인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직 없다. 증상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만 있는데, 발병 초기에 쓸수록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에 최대한 빠르게 대응하는 것… 더보기

“아내 외도 의심했던 남편, 8cm 뇌종양 때문이었다”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편집증 증세를 보였던 한 남성. 알고 보니 뇌에 8cm 종양이 있었다. 영국 남성 앤디 햄프턴의 성격 변화는 정신질환이 아닌 뇌종양 때문이었다. 수술과 치료 끝에도 그는 가족 품에서 숨을 거뒀다.

‘AI 현장서 답 찾다’ 과기정통부 바이브컴퍼니서 간담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이 지난 24일 인공지능 기업 바이브컴퍼니를 찾아, 민간 현장에서 AI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AI 3대 강국’ 전략의 일환으로, AI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실전형 인재 생태계 조성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간담회에 앞서 류 차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 더보기

“K팝처럼 기초과학도 한국의 소프트파워 돼야”

“K팝처럼 기초과학이 한국의 또 다른 소프트파워가 되기를 바랍니다.” 17일 인천 송도에서 만난 크리스 리조스 국제측지학및지구물리학연맹(IUGG) 회장(뉴사우스웨일스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은 “인천에서 열리는 2027 IUGG 총회가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UGG는 올해 창립 106년을 맞은 국제 학… 더보기

경기 광주 41.3도-제주는 12일째 열대야… 밤낮없이 절절 끓는다

전국이 또다시 폭염에 시달리는 것은 북쪽의 티베트 고기압과 남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두 개의 이불처럼 덮고 있기 때문이다. 고기압 두 개가 버티고 있는 ‘이중 열돔’으로 지표면에서 생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면서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다음 달 초 일시적으로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대신 폭우가… 더보기

대관령마저 33.2도… 폭염 피할 곳이 없어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서 27일 낮 최고 기온이 올여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비교적 서늘한 지역으로 꼽히는 강원 평창군 대관령의 기온도 33.2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공식 관측 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26일 37.1도를 기록한 데 이어 27일 38.0도… 더보기

[단독]KAIST, 4대 과기원 첫 ‘AI 대학’ 만든다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대표 과학연구중심대학인 KAIST가 4대 과학기술원 중 처음으로 AI 단과 대학 신설에 나선다. 국경을 뛰어넘은 AI 인재 쟁탈전이 한창인 가운데 더 늦기 전에 인재 확보에 나서야 된다는 절박한 판단에 따른 조치다. 27일 KAIST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KAIST는 내년 신입생 선발을 목표로 AI 학부 과정을 준비… 더보기

中리창 “‘세계 AI 협력기구’ 만들자… 소수 국가 독점 안돼”

중국이 26일 상하이에서 개막한 ‘2025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미국의 기술 독점을 비판하며 ‘세계 AI 협력기구’ 설립을 제안했다.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개막식 연설에서 “현재 AI 핵심 자원과 역량은 소수의 몇 개 국가와 소수의 몇 개 기업에 집중돼 있다”며 “각 국가, 기업, 집단은 인공지능(AI)을 평등하게 발전시키고 이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