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개가 맡았다…진단 없는 병에 ‘냄새 솔루션’

132062364.3.jpg훈련된 개가 사람의 체취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를 최대 98% 정확도로 구별해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인간의 후각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미세한 냄새로 조기진단 가능성이 제시되며,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