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고사양 PC 게이머들, ‘아이온2’와 ‘신더시티’에 흠뻑 빠지다

132674937.1.jpg엔비디아(대표 젠슨 황)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 GGF) - 서울’에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 2’와 ‘신더시티’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높였다.지포스 그래픽카드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준비된 이 행사는 엔비디아가 한국 게이머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행사로, 지포스 체험존, 신작 게임 시연, 테크 데모 쇼케이스, e스포츠 대결(이윤열과 홍진호), 르세라핌 공연 등이 준비됐다.다채로운 행사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을 가득 채운 행사였지만, 그중에서도 독보적이었던 것은 오랜 기간 엔비디아의 긴밀한 게임 파트너로 활약했던 엔씨(NC)의 신작 시연 무대였다.이 행사에서 엔씨(NC)는 자사의 신작 ‘아이온2(AION2)’와 ‘신더시티(CINDER CITY)’의 최신 빌드를 한국 게임 이용자들에게 최초로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 소식에 오전 일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