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스트레스 받으면 ‘이것’ 빨리 소모돼”…보충 방법은?

131758843.1.jpg몸이 아프거나 피로할 때 병원에서 수액을 맞으면 훨씬 나아지는 느낌이 든다. 이는 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공급해 회복을 돕기 때문이다.6일 JW중외제약 홈페이지에 따르면 수술했거나 병에 걸리는 등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처하면 아미노산이 더 많이 빠르게 소모된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와 조직의 핵심이 되는 성분이다. 근육 유지와 재생, 호르몬과 효소 생성, 면역 반응 등 거의 모든 생명 활동에 관여한다.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종류만 20종에 달하는데, 이 중 스스로 만들지 못해 반드시 음식이나 수액 등으로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체내에서 다른 물질로부터 합성할 수 있는 아미노산은 ‘비필수 아미노산’이다. 필수 아미노산에는 루신, 발린, 라이신, 트레오닌, 트립토판, 메티오닌, 이소루신, 히스티딘, 페닐알라닌 등이 있다. 비필수 아미노산에는 글리신, 알라닌, 아르지닌 등이 있다.기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