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 모넷코리아 [3] 미국 모넷 CEO “한국 IoT 시장의 성과는 세계의 모범”

130622352.1.jpg[IT동아 x SBA] IT동아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2024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중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정, 인터뷰로 발전사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나아가 이들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사물인터넷(이하 IoT) 기술은 인공지능(이하 AI)과 더불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로 통한다. IoT는 생활이나 업무 중에 접할 수 있는 모든 물건이 네트워크 접속 기능을 갖추고, 서로 긴밀히 소통하며 스마트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다.이에 IoT 생태계를 위한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그 중에서도 미국의 ‘모넷(Monnit)’은 IoT용 센서 시장의 글로벌 강자로 꼽힌다. 2010년 미국 유타주에서 창업한 모넷은 2억 달러(약 3000억 원) 상당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구글, 나사, 인텔, 테슬라, 에플, 미군부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100대 기업 및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