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약국 2만곳서 상담” 금연약국 시범 사업 운영 外금연약국 시범 사업이 이달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센터장 이성규)는 지난달 9일 금연 분위기 조성 및 신규 금연 시도자 발굴을 위한 ‘금연약국 시범 사업’ 참여 약국 신청을 받았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전국 약 2만4000개(2024년 3월 기준) 약국에서 흡연자를 대상으로 약사의 금연 권고와 올바른 니코틴 대체제 복약 방법 교육 등 새로운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약사의 금연 지원 참여를 유도하고 금연 관련 지식을 증대해 금연 시도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은 센터에서 발행하는 ‘금연상담 전문약국’ 인증 확인서 및 현판 등이 제공되며 우수 성과를 보인 약사를 선발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금연 등록자에게는 금연 동기 유발 및 지속을 위해 첫 등록, 금연 성공 1개월, 2개월, 3개월 시점에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