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中틱톡 모회사 넘어가”…딥시크 신규 다운로드 중단

131047350.1.jpg17일 개인정보위원회에 따르면 딥시크 앱은 15일 오후 6시부터 신규 앱 다운로드 서비스가 잠정 중단됐다. 개인정보위는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이하 ‘보호법’)에 따른 개선·보완이 이루어진 후에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고 그때까지는 다운로드가 무기한 중단될 거라고 밝혔다. 이날 개인정보위는 딥시크의 정보 일부가 틱톡의 모회사로 흘러들어갔으며, 딥시크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대한 설명이 미흡한 점을 발견했다고 지적했다. ● 틱톡 모회사로 정보 흐름 발견돼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이날 “통신의 흐름을 분석하는 기술이 있다. 앱을 실행한 다음에 데이터의 흐름을 분석해봤더니 데이터가 바이트댄스 쪽으로 넘어가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는 데이터가 흘러가는 정도로 확인을 한 거고, 정확하게 어떤 내용이 얼마정도 규모로 넘어갔는지는 모르는 상태다. 개인정보위는 사전 실태점검을 할 예정이다. 사전 실태점검은 사건이 터지기 전에 개인정보 보호는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절차다.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