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디사이저 제품 출시 5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야마하는 1974년 첫 모델인 ‘SY-1’을 시작으로 ‘DX7’의 FM 신스, ‘모티프’, ‘몬테이지’ 시리즈까지 신디사이저 제품을 선보이며 음악가들의 창작 영역을 넓혀왔다.야마하 신디사이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국내 음악가로는 작곡가 윤상, 작곡가 김형석, 피아니스트 전용준, 오화평, 키보디스트 이삼열 등이 있다. 다양한 사운드와 조작 기능으로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는 최첨단 신디사이저로 평가받는다.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반세기에 걸쳐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아온 야마하의 신디사이저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2024년 9월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3월 31일까지 야마하 신디사이저, 스테이지 피아노 및 건반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 기간 내 야마하뮤직 온라인몰과 전국 직영 매장 및 공식 대리점에서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정품 인증 및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