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높아지는 美 보호무역 대응 위한 ‘제재 준수 프로그램’ 등 지원 나서

131156516.1.jpg트럼프 2기 행정부발 관세 전쟁으로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서울시 중소기업의 수출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선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 내 중소기업 대상 정책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까지 돕는 서울시 산하 출연 기관이다.SBA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적으로 관세 부과 및 규제 강화를 통한 수입 규제 및 통관 절차 강화, 비관세 장벽 등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로 인해 대미 수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 대미 제재 위험 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 지원 ▲ 수출 다변화를 통한 위험 요소 해소 지원 ▲ 수출 네트워크 정책(거버넌스) 강화 지원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대미 제재 지원을 위한 ‘제재 준수 프로그램’ 가동SBA는 중소기업이 대미 수출 제재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재 준수 프로그램(Sanction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