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계절이 찾아왔다. 드디어 기지개를 켜고 트레킹부터 산행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을 시작할 때가 됐다. 야외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됐지만 아직 찬바람이 발목을 잡는다. 특히 봄은 고기압의 이동 속도가 빨라 연중 어느 때보다 바람이 강해지는 계절이다. 이럴 때는 매서운 바람을 막아줄 든든한 방풍점퍼가 필요하다.‘바람방패 방풍점퍼’는 공격적인 바람에도 가뿐하게 피할 길을 열어준다. 탄탄한 방풍 원단으로 만들어 험한 기상 상황에도 거뜬하게 활동할 수 있다. 아주 얇은 홑겹이 아닌 안감이 들어간 제품으로 체온을 따스하게 유지해준다. 하루 안에 사계절이 공존하는 산에서 체온을 든든하게 지켜줘 등산할 때 입기 좋다. 도시에서도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와 몰아치는 강풍을 방어한다. 315g의 가뿐한 초경량으로 착용감이 편하고 벗어서 손에 들고 다녀도 휴대가 간편하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폴리에스터 100%로 만들어 잦은 세탁에도 원단의 손상이 적다. 나뭇가지나 바위와 마찰해도 긁힘에 강